문화
배우 정준과 열애 김유지 실검 등장…데뷔드라마 보니
입력 2019-11-29 14:18 
[사진출처 = 김유지 SNS]

김유지가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했다. 배우 정준과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리듬체조부장으로 나왔다.
키는 170cm로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정준은 올해 41세로 13살 차이가 난다.

정준은 김유지의 직업과 관련 첫 방송이 나간 후인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준은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인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에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정도다. 그 전에 무엇을 하셨던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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