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퍼니파우)에 신규 메인스토리 10챕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스토리 챕터는 십계가 순차적으로 등장하면서 주인공과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안식'의 글록시니아와 인피니트(무한) 대마술사 멀린이 함께 출시됐다. 글록시니아는 새롭게 등장하는 십계로 스토리 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기사단 보스전의 신규 시즌 역시 시작된다. 기사단 보스전의 규칙이 일부 변경됐으며, 새로운 기사단전 보스가 추가됐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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