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서태화가 ‘씨네타운에서 곽경택 감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둔 김인권과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태화는 발성이 정말 좋다”라는 DJ 박선영의 말에 성악해서 그렇다. 대학 때 전공이 성악이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악을 시작해서 성악과를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태화는 옆집에 영화 '장사리' 감독 곽경택이 살았다. 과거 지인이 동갑이고 집도 옆이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소개시켜줬다. 그 분을 도와주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태화의 말에 김인권은 두 사람이 친구라는 사실이 아직도 매칭이 안 된다”면서 서태화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는데, 감독님한테는 ‘오셨습니까 하게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현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4일 개봉 예정.
trdk0114@mk.co.kr
배우 서태화가 ‘씨네타운에서 곽경택 감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둔 김인권과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태화는 발성이 정말 좋다”라는 DJ 박선영의 말에 성악해서 그렇다. 대학 때 전공이 성악이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악을 시작해서 성악과를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태화는 옆집에 영화 '장사리' 감독 곽경택이 살았다. 과거 지인이 동갑이고 집도 옆이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소개시켜줬다. 그 분을 도와주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태화의 말에 김인권은 두 사람이 친구라는 사실이 아직도 매칭이 안 된다”면서 서태화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는데, 감독님한테는 ‘오셨습니까 하게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현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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