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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오창석, "남자분들이 적극적이지 않으면 성사되기 힘들다" 팁 전수
입력 2019-11-28 2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오창석이 연애 성사 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 여성출연자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날 정준은 김유지에 "나 경주 갔을 때 진짜 속상했다. 다 가짜인 것 같다고"라며 김유지가 "완전 비즈니스"라고 타박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이를 보던 오창석은 "저는 유지씨의 마음을 알아요"라며 공감을 표했다. 그는 연예인인 남자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한 통속이란 느낌이 들게 한다면서 "촬영하고 집에 가면 이들이 짜고 나를 속이는 게 아닐까? 한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창석은 "남자분들이 되게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사되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 "여자 분들이 방송 외적으로 사적으로 찾아가는 걸 되게 좋아하신다"는 팁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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