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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미방영분, 두루만두 탄생 비화…“다 봤다고 까불지마”
입력 2019-11-28 09:45 
‘동백꽃 필 무렵 미방영분이 공개된 가운데 두루만두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됐다.

이날 ‘다 봤다고 까불지마 두루만두 탄생이라는 미방영분이 공개돼 눈길이 사로잡았다.

만두를 빚던 동백(공효진 분)은 사람들이 저를 보면 힘내라고 하는 거 좋아하는데 저 그런 소리 들으면 받아친다. 저 좋다고 한다. 되게 좋다고 말한다”라며 씩씩하게 말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용식(강하늘 분)은 이내 눈빛이 변했고, 이어 동백씨 만두 계속 만두만 빚으실 거냐”며 동백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달달한 상황이 연출되던 그때 정숙(이정은 분)이 가게로 들어와 "야. 니들 문 열어 놓고 놀아"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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