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돼지축사 화재…돼지 700마리 폐사
입력 2019-11-28 08:44  | 수정 2019-12-05 09:05

오늘(28일) 오전 3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돈사 3개동이 소실됐으며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해 재산피해 약 5천50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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