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의 '타겟데이트펀드(TDF)'가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에 이어 세 번째로 설정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3000억원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3월 선보인 이 펀드는 같은 해 11월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출시 2년8개월 만에 설정액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현재 자산운용사 10곳이 2조6000억원 규모 TDF를 운용하고 있다.
[홍혜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년 3월 선보인 이 펀드는 같은 해 11월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출시 2년8개월 만에 설정액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현재 자산운용사 10곳이 2조6000억원 규모 TDF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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