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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나쁜사랑’ 전작 ‘모두 다 쿵따리’ 조기종영 아쉬워...부담감有”
입력 2019-11-27 14:50  | 수정 2019-11-27 15:05
‘나쁜사랑’ 신고은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조기종영 하는 ‘모두 다 쿵따리의 후속작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는 MBC 새 일일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미숙 PD,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정승빈, 심은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 다 쿵따리는 총 119부작으로 시작을 알렸으나 오는 29일 99부작을 끝으로 조기 종영한다.

조기종영 하는 ‘모두 다 쿵따리 후속작인 ‘나쁜사랑의 주연을 맡게 된 신고은은 ‘모두 다 쿵따리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조기 조영을 해서 아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쉽지만 ‘나쁜사랑이 잘 준비해서 나간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거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금 부담감이 된다”라며 저희 고사 때 감독님이 시청률 20%가자고 하셨다. 제가 뭐라도 해야할거 같아 새벽기도를 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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