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대회에 도전했던 재미교포 위성미가 내년 1월 15일에 열리는 소니오픈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성미는 지난 2003년부터 네 번 연속 남자 선수들과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해, 컷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두 차례 68타를 친 바 있습니다.
위성미는 올해 부상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자격시험에 합격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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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는 지난 2003년부터 네 번 연속 남자 선수들과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해, 컷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두 차례 68타를 친 바 있습니다.
위성미는 올해 부상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자격시험에 합격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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