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이 93원 상승한 1,33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어제(30일)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인 1,259원 50전에 비해 78원 50전이나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말을 앞두고 대부분의 통화 거래가 한산했지만, 원·달러 환율만 거래가 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마감 호가는 1,330원에 '달러 사자', 1,340원에 '달러 팔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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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이 93원 상승한 1,33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어제(30일)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인 1,259원 50전에 비해 78원 50전이나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말을 앞두고 대부분의 통화 거래가 한산했지만, 원·달러 환율만 거래가 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마감 호가는 1,330원에 '달러 사자', 1,340원에 '달러 팔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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