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제약, 해충솔루션 `잡스` 개발사 팜클과 화합의 밤 행사
입력 2019-11-27 14:12 
일동제약과 팜클은 최근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회사가 약국을 통해 판매하는 해충솔루션 '잡스(ZAPS)'를 개발한 팜클과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약국용 잡스 시리즈를 유통·판매해왔다. 특히 올해는 잡스 시리즈의 제조사인 팜클이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도 더해졌다고 일동제약은 전했다.
행사 자리에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전찬민 팜클 대표를 비롯한 두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사 대표는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잡스 시리즈의 영업 마케팅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수 성과자를 포상했다. 다른 참석자들 또한 업무 노하우 및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며 영업 전략을 세월따.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 담당자인 한민철 CM(Category Manager)은 "잡스 시리즈는 전문 R&D센터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미, 바퀴벌레, 진드기, 모기, 파리, 쥐 등의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20여 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팜클과 협력해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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