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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현우 결별설…소속사 측 "확인 중"
입력 2019-11-27 12:15  | 수정 2019-11-27 12: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표예진(27)과 현우(34)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7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최근 결별했다. 지인을 만나 결별 사실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표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교제 3개월째"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스튜디어스 출신 배우 표예진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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