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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두번째 열애설, 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공식입장)
입력 2019-11-27 11:50 
우도환, 문가영 열애설 부인 사진=DB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7일 MBN스타에 우도환, 문가영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 중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관계를 펼쳤다.

이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양 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우도환은 최근 영화 ‘신의 한 수,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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