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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두번째 열애설...소속사 측 "친한 동료 사이” 일축(공식입장)
입력 2019-11-27 11:17  | 수정 2019-11-27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우도환(27), 문가영(23)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에도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한 매체는 27일 우도환과 문가영의 주민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소탈하게 커피숍 데이트를 즐기거나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당당한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관련 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며 다시 한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도환, 문가영은 지난해 5월에도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친분을 쌓은 두 라이징 스타의 열애설에 팬들의 촉각이 곤두섰지만 초고속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작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후아유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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