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논산딸기축제, 내년엔 한 달 앞당겨 2월 개최
입력 2019-11-27 10:30  | 수정 2019-11-27 10:46
논산딸기축제가 내년에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논산천 둔치와 지역 내 딸기밭 일원에서 열립니다.
논산시는 해마다 3, 4월에 개최해왔던 딸기 축제를 겨울철 당도 높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축제시기를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이라는 주제로 열릴 내년 논산 딸기 축제는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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