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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김민정-여진구-임시완, 하와이 간다…‘한끼줍쇼’ 재외동포 특집 3탄
입력 2019-11-27 09:56  | 수정 2019-11-27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한끼줍쇼의 재외동포 특집 3탄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중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재외동포 특집은 지난 2017년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편에 이어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다.
하와이는 해외 독립운동의 핵심 지역이자 한인 이민 역사의 시작점이다. ‘한끼줍쇼는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보고 재외동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방송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재외동포 특집 3탄 하와이 편에는 배우 김민정, 여진구, 임시완이 밥동무로 출연해 MC 이경규, 강호동 함께 뜻 깊은 한 끼에 도전한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해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여진구, 임시완의 호흡과 더불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로 열연하며 근대사와 독립운동에 관련된 인물을 연기해 온 김민정이 밥동무로 나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정, 여진구, 임시완과 함께하는 JTBC ‘한끼줍쇼 재외동포 특집 3탄 하와이 편은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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