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할당량보다 하루 2만 배럴의 원유를 내년 1월부터 추가 감산할 계획이라고 수크리 가넴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사장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산 되는 리비아의 원유 총량은 지난 9월의 수준에 비해 하루 27만 배럴 줄어들게 됩니다.
앞서 OPEC 13개 회원국은 지난 17일 알제리에서 개최한 회의를 통해 급락하는 국제 원유가를 올리려고 하루 22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감산 되는 리비아의 원유 총량은 지난 9월의 수준에 비해 하루 27만 배럴 줄어들게 됩니다.
앞서 OPEC 13개 회원국은 지난 17일 알제리에서 개최한 회의를 통해 급락하는 국제 원유가를 올리려고 하루 22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