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북한과 전쟁 땐 최대 1억 명 죽을 것이라 예상"
입력 2019-11-27 07: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최대 1억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전기 작가인 더그 웨드는 26일 발간된 '트럼프의 백악관 안에서'라는 저서를 통해 이같이 밝힌 가운데, 책에는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적 인식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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