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달서구 모텔서 불,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19-11-26 18:04 

26일 오후 4시 34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모텔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투숙객 등 2명은 대피했다.
불은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발생해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진화됐다.
건물 1층 목욕탕은 정기휴무일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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