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는 지난 22일 자사 정기호 대표가 2019 한국광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2년부터 매년 11월 11일 '광고의 날'을 전후로 광고인들의 사기진작 및 광고 산업 활성화, 국가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정기호 대표는 1995년 국내 최초 온라인광고 대행사인 키노피아를 설립, 한국온라인 광고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서 온라인 광고의 건전한 사업환경조성 및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온라인 광고 발전에 일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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