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미애, 3주만 아들 상봉 "문 앞에서 대성통곡"
입력 2019-11-26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정미애가 3주만에 만난 아들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3주 동안 꾹 참고 있던 눈물이 엄마 보자마자 터져서 문 앞에서 대성통곡. 너무 보고 싶었어. 미안해”라는 글을 올렸다. 정미애는 최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멤버들과 미국 시애틀과 메릴랜드, 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로 인해 긴 시간 아들과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와 똑 닮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에 비닐장갑을 낀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김치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집중한 듯 그릇을 유심히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이 정미애와 똑 닮아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미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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