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용우가 조은지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카센타'의 주연 박용우, 조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두 사람이 2006년 개봉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와 느낌이 다르냐"고 물었다.
박용우는 "원래 조은지씨 팬이었다. (당시에는) 제가 먼저 말을 많이 붙였고 은지 씨는 쑥스러움을 많이 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조은지는 "그 때는 하늘같은 선배님이셔서 (말을 못걸었다)"고 말했다.
박용우는 또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조은지 씨가 자존감이 높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박용우, 조은지가 출연한 영화 '카센타'는 27일 개봉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용우가 조은지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카센타'의 주연 박용우, 조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두 사람이 2006년 개봉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와 느낌이 다르냐"고 물었다.
박용우는 "원래 조은지씨 팬이었다. (당시에는) 제가 먼저 말을 많이 붙였고 은지 씨는 쑥스러움을 많이 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조은지는 "그 때는 하늘같은 선배님이셔서 (말을 못걸었다)"고 말했다.
박용우는 또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조은지 씨가 자존감이 높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박용우, 조은지가 출연한 영화 '카센타'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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