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운행횟수가 2011년까지 두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코레일은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181회인 하루 KTX 운행횟수를 2011년까지 316회로 1.7배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 수익을 매년 3천억 원씩 늘려 2012년부터는 흑자 경영을 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또 2012년까지 현 정원의 15.9%에 해당하는 5천115명의 인력을 재배치하고, 9개인 계열사를 5개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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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181회인 하루 KTX 운행횟수를 2011년까지 316회로 1.7배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 수익을 매년 3천억 원씩 늘려 2012년부터는 흑자 경영을 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또 2012년까지 현 정원의 15.9%에 해당하는 5천115명의 인력을 재배치하고, 9개인 계열사를 5개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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