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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종영, 오세득 소감 "가장 행복한 5년이었다"
입력 2019-11-26 10:50  | 수정 2019-11-26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타 셰프 오세득이 '냉장고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행복한 5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tbc #냉장고를부탁해 #tmi_award #간직한것은잊혀지지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세득은 '냉장고를 부탁해' 2MC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냉부해'에서 받은 'TMI 상' 트로피 또한 눈길을 끈다.
JTBC 요리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5일 종영했다.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총 257명의 게스트가 거쳐갔으며, 많은 스타 셰프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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