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2019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창원상의는 중견·대기업, 중소기업으로 나눠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4개 부문에서 기업종사자 6명과 기업 2곳을 선정했다. 중견·대기업 부문에서 기업종사자는 송대현 LG전자 사장(경영), 성재기 한화디펜스 상무(기술), 김기현 피케이밸브 부장(근로)이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에선 정봉채 티아이씨 대표이사(경영), 김규대 삼천산업 이사(기술), 최은영 성우 부장(근로)이 뽑혔다.
지역공헌 우수기업으로는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중견·대기업)과 두산중장비센터(증소기업)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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