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호신용품이 온라인을 통해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호신용품 관련업계는 미국 S사의 열쇠고리형 최루 분무기가 국내 모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허가 절차 없이 770여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축공기를 사용해 최루 물질을 쏘는 분무기는 모두 무허가 제품이라면서 법을 몰랐다 해도 불법무기를 소지했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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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품 관련업계는 미국 S사의 열쇠고리형 최루 분무기가 국내 모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허가 절차 없이 770여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축공기를 사용해 최루 물질을 쏘는 분무기는 모두 무허가 제품이라면서 법을 몰랐다 해도 불법무기를 소지했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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