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테크 안마의자, 배우 정우성과 내년에도 전속 모델 계약
입력 2019-11-25 09:21 
[사진제공 :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이 2020년에도 배우 정우성을 자사 광고 모델로 지속 추진한다.
25일 휴테크는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함과 동시에 앞으로 대대적인 TV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테크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깜짝 놀랄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휴테크 브랜드의 격과 결에 맞게, 세상에 없는 표현 방식으로 TV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테크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중 신규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영점 설문 응답자 4700명 중 85.8%가 구매 결정 계기를 '제품 자체의 성능'을 선택, 안마의자 본연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와중에 배우 정우성 씨와 함께한 캠페인이 시너지 효과를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테크 직영점에서 안마의자 구매 고객 4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브랜드 최초 인지 경로는 온라인 광고 또는 옥외 광고 대비 TV CF가 평균 60% 이상으로 압도적이었다. 또한 브랜드 인지 역시 "매우 잘 안다"고 대답한 고객이 전체 응답자의 최고 32.4%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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