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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전 소속사 측 “계약 만료 후 연락 닿지 않아”
입력 2019-11-24 20:11  | 수정 2019-11-24 2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전속계약 종료 후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구하라는 현재 일본 프로덕션오기 소속으로 활동 중인 상황. 이에 전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해봤으나, 전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하라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로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한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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