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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퀸카 정체 나야 나... 브로콜리 3R 진출
입력 2019-11-24 17:31  | 수정 2019-11-24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퀸카의 정체는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 활약상을 그렸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퀸카는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불렀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브로콜리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했다.
유영석은 퀸카는 목소리에 솜털이 있는 것 같은 풋풋함이 있다”고 말했다. 솔빈은 브로콜리님은 영어를 잘하는 분인 거 같다”고 밝혔다.
브로콜리가 51표를 받으며 퀸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퀸카의 정체는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었다. 송하영은 "노래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는데 복면가왕 섭외 소식을 듣고 제 자신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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