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은수, 땅바닥 댄스 잇는 新댄스 공개 ‘반전 매력 폭발’(‘런닝맨’)
입력 2019-11-24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대세배우 서은수와 최리의 반전 댄스 실력이 공개된다.
서은수와 최리는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서은수는 지난 출연 때 내 춤이 편집 됐더라. 이번엔 댄스학원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바닥과 몸이 하나 되는 ‘땅바닥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고,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는 최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의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충격적인 반전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은수는 댄스 미션에서 ‘땅바닥 댄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미션의 정확성보다는 본인의 춤 실력을 뽐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국무용 우등생 최리 역시 다소 엉뚱하고 모두를 당혹케 한 춤 실력을 공개했고 멤버들에게 한국 무용은 그렇게 잘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는 놀림을 받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서은수, 최리의 반전 댄스 실력과 ‘웃음 폭탄 댄스 미션의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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