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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살아 있었다..배수지 사실 모르고 오열
입력 2019-11-23 22:26 
배가본드 이승기 수지 사진="배가본드" 방송 캡처
‘배가본드 이승기가 화재 속에서도 살아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사라진 차달건(이승기 분)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해리는 영안실에서 김우기와 차달건의 시체가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것들이 전달됐고, 차달건이 한 총알 목걸이가 들어 있었다.

차달건은 납골당에 있는 차달건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차달건은 살아있었고, 이를 밝히지 못하는 차달건은 멀리서 눈물을 흘렸다.

그가 살아날 수 있었던 건 이유가 공개됐다. 김우기(장혁진 분)와 차달건을 납치하고 화재를 낸 사람은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이었다. 그 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차달건을 살 수 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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