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성훈(21)이 사망했다.
한화 관계자는 23일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는데, 저녁 식사 후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라며 경찰에서 진위 파악 중인데,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2017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신인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2018년 1군에 데뷔해 10경기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고, 올해는 15경기 22⅓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KIA타이거즈 김민호 코치의 장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성훈(21)이 사망했다.
한화 관계자는 23일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는데, 저녁 식사 후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라며 경찰에서 진위 파악 중인데,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2017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신인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2018년 1군에 데뷔해 10경기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고, 올해는 15경기 22⅓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KIA타이거즈 김민호 코치의 장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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