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한혜진, 딸 시온이와 파리 휴가 "다음엔 둘이서"
입력 2019-11-23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 양과 함께 파리로 휴가를 떠났다.
기성용 한혜진은 23일 SNS 인스타그램에 "시온이 위해 간 곳들인데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했네요. 사진도 잘 안 찍어주고. 디즈니랜드에서 엘사 드레스랑 풍선 사 줄 때만 좋아하고. 다음에 기회되면 (과연?) 둘이 와서 구경하기로 계속 우리 둘이 다짐하고. 휴가는 그렇게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로 여행을 떠난 기성용, 한혜진과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엔 기성용과 한혜진이 다정히 얼굴을 맞댄 모습, 엄마 한혜진 품에 안긴 딸 시온 양의 모습 등 일상이 담겨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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