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 정기 임원인사…11명 임원 승진
입력 2008-12-29 17:00  | 수정 2008-12-29 17:00
현대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을 통해 모두 11명의 임원을 승진시켰습니다.
현대아산의 장환빈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현대그룹 홍보실에 최필규 상무보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또 현대증권의 강연재 부사장은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됐으며, 현대자산운영의 정성수 사장은 현대증권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을 반영하고 내년 영업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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