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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부산·서울 휩쓴 `스위첸` 내달 대구 `두류파크` 앞에서 공급
입력 2019-11-22 17:37 
두류파크 KCC스위첸 일러스트 [사진= KCC건설]
KCC건설이 대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한 주택 브랜드 '스위첸'이 대구 수요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지 주목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탁월한 입지 선정과 국내 1위의 독보적인 글로벌 건축 자재 전문 기업 KCC의 건축자재를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음달 대구서 분양하는 '두류파크 KCC스위첸'에도 특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고기능의 KCC발코니 창호와 세대·공용부 전체 LED조명 설치가 대표적이다.
달서구 제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세대 중 전용 59~84㎡ 54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 기능을 누릴 수 있고 욕실 배수 및 배관을 당해층에 설비해 사생활 보호와 층간 욕실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와 엄마의 기다림의 여유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맘스스테이션도 단지 안에 마련된다.
대구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과 이월드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갖춰진 데다 두류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도보통학거리에 성남초교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마련되며, 다음달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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