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협동조합형 임대 `위스테이`
입력 2019-11-22 17:36 
2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오픈한 `위스테이 지축` 견본주택. [한주형 기자]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위스테이 지축'이 2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2차로 입주할 404가구 모집에 나섰다.
위스테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공공 지원 민간 임대주택으로, 입주자가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의 인테리어부터 프로그램까지 꾸려가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다. 특별공급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반공급은 12월 1~3일 진행된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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