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드로메다픽처스, 김영호 감독 복귀 작품 제작사로 나서
입력 2019-11-22 14:53 


배우 김영호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으로 복귀하는 작품 '마이썬'의 제작사로 안드로메다픽처스가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안드로메다픽처는 이번 김영호의 시나리오가 육종암 투병 중 인고의 노력 끝에 나온 스토리로써 여느 시나리오와 다른 감정선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흥행성을 가지고 있고 지난 2015년 광주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단편영화 부분 특선을 수상하는 등의 연출력 또한 인정받은 바 있어 창립 작품으로 제작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김영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하게 된 '마이썬'은 현재 스태프 구성 및 캐스팅 작업을 병행하고 있고, 내년 가을 개봉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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