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종현, 12월 2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
입력 2019-11-22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홍종현이 다음 달 현역 입대한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2일 배우 홍종현이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종현은 최근 종영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마지막 작품으로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
200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이후 배우로 변신,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드라마 ‘멘땅에 헤딩, ‘난폭한 로맨스, ‘전우치,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 ‘절대 그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홍종현은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당연히 남자라면 가는 일인데 늦게 갈 뿐이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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