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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최현준 득녀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둘째 공주님"
입력 2019-11-22 09:14  | 수정 2019-11-22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V.O.S 최현준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현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2019.11.22 AM 05:29.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힘들게 가진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며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최현준은 "2년 가까이의 노력 속에 드디어 둘째가 생겼어요. 아직도 입덧과 열심히 싸우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가 잘 지켜내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현준은 지난 2014년 신소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있으며 이날 딸을 품에 안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현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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