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녕 영추산 화재로 법화사 전소…큰 불길 잡혀
입력 2019-11-22 07:17  | 수정 2019-11-29 08:05

어제(21일) 오후 23시 36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추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산 0.1㏊ 타고, 산 내부에 있던 사찰 법화사가 전소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인력과 경찰 등 80여명 투입돼 산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6시 40분쯤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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