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mbn 오늘'에 출연해 "정부는 직접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수단도 없고 현재로서는 그럴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필요한 경우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금융권의 적절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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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mbn 오늘'에 출연해 "정부는 직접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수단도 없고 현재로서는 그럴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필요한 경우 자동차 산업이 급격하게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금융권의 적절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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