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손해보험사들의 해외점포가 올해 상반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손보사의 39개 해외점포가 올해 4~9월에 기록한 순이익은 1천7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손보사 해외점포의 손해율이 중국과 동남아지역의 자연재해에 따른 보험금 지급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상승한 44.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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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손보사의 39개 해외점포가 올해 4~9월에 기록한 순이익은 1천7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손보사 해외점포의 손해율이 중국과 동남아지역의 자연재해에 따른 보험금 지급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상승한 44.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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