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우성 아파트가 625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우성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 천호동 19-1 일대의 천호우성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현재 총 6개동에 479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71㎡ 기준 4억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재건축 절차를 다 거치면 479가구의 낡은 아파트는 625가구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고 15층, 용적률 232.25%, 625가구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현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천호동 19-1 일대의 천호우성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현재 총 6개동에 479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71㎡ 기준 4억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재건축 절차를 다 거치면 479가구의 낡은 아파트는 625가구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고 15층, 용적률 232.25%, 625가구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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