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위조 카드로 명품 구입 '덜미'
입력 2008-12-29 13:13  | 수정 2008-12-29 13:13
서울 서초경찰서는 신용카드를 위조해 국내에서 명품 화장품을 산 말레이시아인 49살 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리 씨는 지난 24일 입국해 서울 강남의 유명 백화점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위조한 신용카드 15장을 이용해 명품 화장품 124만 원어치를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 씨가 이들 화장품을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하려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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