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에릭남이 연애 관련 질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에릭남과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지난 14일 발매한 새 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을 홍보하며 "전곡 영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컨그래추레이션(Congratulations)'에 대해 "이별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가사다. 비꼬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얼마 전에 헤어졌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에릭남은 "아니다"라며 "너무 훅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고 기습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가사에 제 경혐이 들어간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에 이별한 것은 아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 없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에릭남이 연애 관련 질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에릭남과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지난 14일 발매한 새 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을 홍보하며 "전곡 영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컨그래추레이션(Congratulations)'에 대해 "이별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가사다. 비꼬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얼마 전에 헤어졌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에릭남은 "아니다"라며 "너무 훅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고 기습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가사에 제 경혐이 들어간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에 이별한 것은 아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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