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기용 측 "`청춘기록`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입력 2019-11-21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장기용이 '청춘기록'에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춘기록'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모델 세계를 배경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드라마 '왓쳐' 등을 연출한 안길호 PD, SBS 드라마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청춘기록'은 박소담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만약 두 사람이 '청춘기록'에 출연한다면 KBS2 드라마 '뷰티풀마인드'(2016) 이후 4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하게 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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