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탱글 마이구미는 젤리 크기를 기존 마이구미 대비 60% 가량 줄이고, 탄성감을 2배 강화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취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포도와 복숭아, 사과 세 가지 맛 젤리를 약 10g씩 소포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새로운 마이구미를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더 탱글 마이구미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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