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학세권 주상복합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공급
입력 2019-11-21 12:13 
광역조감도[사진=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교육환경은 주택 구매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남권 대표 명문학군인 양천구 목동에서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가 사전 청약 중이다.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층별구성은 ▲상가(41실)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23실) 지상 3층 ▲커뮤니티 지상 4층 ▲아파트(29세대) 지상 5~14층이다. 특히 도보통학거리에 양목초를 비롯해 신서고가 있고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스마트한 옵션으로 학생을 자녀로 둔 가족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특화된 공조시스템으로 쾌적한 공기질을 자랑하며, 최적화 설계로 전세대 뛰어난 일조권과 조망권을 갖췄다. 또 기둥식 구조 아파트로 층간소음을 완화한 것은 물론 주거 최적화 구조와 펜트리로 실용적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양광집열판, 차량 전기 충전기가 설치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상가와 분리된 출입구와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 슬로우스퀘어 3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부상하며 명문학군 같은 교육환경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며 해당 사업장은 명문학군을 갖춘 만큼 무리 없이 사전 청약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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