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에서 빌려갔던 시청률을 돌려주려 출연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문희경과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형은 "저희가 경쟁 프로그램이었다.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돌려드리려 왔다"며 지난달 종영한 '우아한 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에둘러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을 자꾸 뺏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희경은 현장에서는 모르겠더라. 우리가 시청률 올라가니까 흥분하고 너무 좋았다”라며 ‘한끼줍쇼는 눈에도 안 들어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에서 빌려갔던 시청률을 돌려주려 출연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문희경과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형은 "저희가 경쟁 프로그램이었다.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돌려드리려 왔다"며 지난달 종영한 '우아한 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에둘러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을 자꾸 뺏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희경은 현장에서는 모르겠더라. 우리가 시청률 올라가니까 흥분하고 너무 좋았다”라며 ‘한끼줍쇼는 눈에도 안 들어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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