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딘딘 "`1박2일` 첫 촬영, 멤버들 편하게 대해줘"
입력 2019-11-21 08:31  | 수정 2019-11-21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딘딘이 '1박2일' 시즌4 멤버들과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딘딘은 "지용이 형 느낌"이라며 두 손을 모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김영철이 근황을 묻자 "어제 생일이었다. 20대 마지막 생일에 맞춰 20곡 정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트인했다. 95위, 96위에 올랐다. 요새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불린다. 안뚫린다고. 어떻게 들어갔다. 1시간 있다가 빠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은 20일 첫 정규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다.
딘딘은 오는 12월 8일 첫 방송하는 KBS2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첫 촬영을 한 소감도 밝혔다. 딘딘은 "아직 첫 방송을 안해서 뭐라고 말하기 그렇다"면서도 "아무래도 문세윤 형이랑 원래 친분이 있어서(좋았다.) 김종민 형이랑도 합이 좋았다. 처음 만났는데 멤버들이 저를 편하게 대하더라"며 케미를 자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